모든 데이터를 오래 둘 수는 없다
관측 시스템은 수집을 시작하기는 쉽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저장 비용과 검색 복잡도가 커진다. 무엇을 얼마나 모을지 결정하기 전에 어떤 운영 질문에 답해야 하는지 먼저 정해야 한다.
빠른 이상 감지, 원인 분석, 장기 추세는 서로 다른 신호와 시간을 요구한다. 모든 데이터를 같은 방식으로 다루기보다 목적에 따라 해상도와 보존 기준을 나누는 편이 효율적이다.
판단 중심의 기준
- 사용자 영향 여부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 최근 변경과 증상을 같은 시간축에서 볼 수 있어야 한다
- 장기 추세와 단기 디버깅 데이터를 구분한다
- 사용하지 않는 신호는 수집 이유를 다시 검토한다
숫자 대신 원칙을 공개한다
구체적인 저장 위치, 보존 기간, 수집 대상은 환경의 용량과 위험 모델을 드러낼 수 있다. 공개 글에서는 값을 공개하지 않고 목적별로 보존 정책을 나누는 이유와 검토 절차를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