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정상은 사용자 정상을 뜻하지 않는다
애플리케이션이 실행 중이어도 사용자는 접속하지 못할 수 있다. 반대로 외부 진입 단계의 문제가 애플리케이션 장애처럼 보이기도 한다. 접속 경로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뭉뚱그리면 확인 순서가 길어진다.
장애를 사용자 진입, 트래픽 전달, 서비스 준비 상태처럼 의미 있는 계층으로 나누면 각 단계에서 확인할 질문이 짧아진다. 어느 계층까지 요청이 도달했는지를 먼저 찾고, 그다음 범위를 좁힌다.
짧은 확인 순서
- 사용자가 보는 주소와 응답을 기준으로 현상을 재현한다
- 외부 진입 단계가 요청을 받아들이는지 확인한다
- 요청이 올바른 서비스 경계까지 전달되는지 확인한다
- 마지막으로 애플리케이션의 준비 상태와 최근 변경을 본다
런북에서 숨겨야 할 것
공개 런북은 문제를 나누는 사고방식까지만 제공한다. 실제 주소, 인증 정보, 관리 화면, 우회 경로는 내부 문서로 분리한다. 공개성과 실행 가능성을 같은 문서에 담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